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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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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못봐도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하기 · UX/UI 강의 실무 맞춤

데이터를 못봐도 근거 있는 UX 디자인을 할 수 있다면.

에이전시와 같이 워터풀 조직에 있는 디자이너는 모든 기획이 완료된 채로 나에게 넘어옵니다. 그래서 ‘왜’를 설계하기 어렵죠. 인하우스나 스타트업도 기획자가 화면 기획을 모두 완료한채로 디자이너에게 넘겨주는 조직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럴 때 UX/UI 디자이너는 데이터도 볼 수 없고, 기획에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조차도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룹 과외 수업안내

(잠깐 이 수업은 1:1이 아닙니다. 1:1은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수업이며 이 수업은 그룹으로 진행됩니다.)
란란클래스는 화면을 그리지 않아요. 화면이 나오기까지의 근거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해요. ‘기술’을 배우는게 아닌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시간이에요. 능력은 그래야 생기거든요.

 ’데이터 못봐도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하기’ 코스 안내

수업 방식 : 그룹 과외 (최소 2명 ~ 최대 7명)
대상자 : 워터풀 형태로 일하고 있는 UX/UI 디자이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경력자 대상입니다)
기간 : 6주
수업 방식 : 온라인
진행 방식 :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 11시 or 매주 화요일 아침 7시 ~ 9시 (2개 시간 선택지 중 원하는 걸로 택 1)
비용 : 60만원 → 50만원(vat 포함)
결제 방법 : 아래 링크를 통해 결제해주세요. 결제 전 궁금한게 있다면 하단의 ‘문의하기’ 버튼을 눌러 문의해주세요.
‘데이터 없이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하기’ 그룹 클래스 25년 12월반 모집중이에요.  
12월 둘째주에 시작하며 크리스마스 주간은 휴강이에요.

 이런걸 배워요.

프로젝트 배경, 목적, 목표, 확인해야 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아는 방법 (f. 개떡같은 기획서를 찰떡같이 해석하는 방법)
사용자를 직접 만나보지 못해도 ai 리서치로 사용자를 깊게 이해하는 방법
기획자가 화면 기획서를 줘도 그것과 별개로 UX 디자이너의 역할을 기가 막히게 하는 방법
내 디자인에 근거를 만드는 방법

이렇게 진행해요.

수업 시작 전, 제출해주신 사전 자료를 바탕으로 킥오프 미팅을 하며 이는 수업 회차에 치지 않아요.
학습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개인에게 가장 밀접한 재료로 수업해요. 그래서 수업 때 개인의 포트폴리오에 쓰인 프로젝트가 쓰여요.
그룹과외는 정해진 일자와 시간에 정해진 진도를 나가요.
수업은 다 함께 해도 과제는 제가 개별 확인 후 피드백 드려요.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클래스는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클래스에서 배우는 내용의 일부를 배워요. 고객님들 변화, 자세하게 들어보세요.

JY (3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로 읽는 디자이너 되기
“란란님! 이전 기획할때 안보이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란란님에게 배운대로 '사용자 관점 시장 조사'부터 진행하기위해 해당 기능 관련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 서치하고 질문해보니 실제 사용자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 명확해지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막막하고, 제약이 많던 주제라 정말 하기 싫었는데, 진짜 사용자들이 겪는 문제를 알게되니깐 제 기획에 근거가 생기고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 전에는 다른 강의들과 똑같은, 내가 이미 알고있는, 또는 나의 지금 상황과 다른 내용으로 현재로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없는 정보를 줘서 괜히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첫 수업 하자마자 기존에 했던 걱정과 불안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사용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아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사용자의 의사 결정 기준을 어느정도 알게 되어서 진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일 하는게 조금씩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배운걸 과제로 하면서 지금 우리 회사의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깊게 파게 되었는데 뭔가 깨달은 것 같아요. 그냥 생각, 말로만 듣던 우리 사용자의 특성을 실제 데이터와 우리 내부 데이터가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데이터를 더 잘 알고싶어졌습니다!”

YS (1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내가 어디서 어떤 데이터를 봐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무할 때 배운걸 많이 사용하는 제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요. 프로덕트 만들기 전에 무작정 만드는게 아닌 사용자의 행동을 설계하고, 그에 맞게 데이터를 쌓아놓고, 사용자의 행동을 명확하게 그려나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수업 내용이 쉽진 않지만 비즈니스 관점도 배우고 사용자 데이터 보는 시점과 관점도 그냥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닌 제꺼에 적용하면서 배우니까 수업 재미있어요.”
앞으로 사용자를 세그먼트 어떻게 사용할지 배움으로서 너무 추상적으로만 솔루션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좀 더 정확하게 가설을 세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무작정 만드는게 아닌 사용자의 행동을 미리 예측, 설계해서 데이터도 거기에 맞게 쌓아 사용자의 행동을 명확하게 그려나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비즈니스 로드맵 배운것도 회사에서도 쓸모있을 것 같아요. 수익화 관점에서 도움될지 판단할 수 있어서 디자인 적용 시 비즈니스 관점에서 맞는 전략인지 판단 가능할듯 해요.
아마 전 회사에서 이걸 적용했다면 저도, 회사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

KD (6년차 / 인하우스, 에이전시 UX/UI 디자이너)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수업 전에는 무기력한 상태여서 수업이 벅찰까봐 무서웠어요. 내가 또 나를 이렇게 발전시키려는 상황에 놓긴 했는데 지금의 내가 이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을까,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새로운걸 습득해야 하는 과정이 옛날에는 좋아서 했는데 지금은 에너지가 너무 소진된 상태여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걱정. 근데 이젠 걱정 없어요. 이렇게 알찬 수업은 처음이에요. 지금은 의욕 만땅입니다. 수업 방식도 제가 그동안 알던 수업 방법이 아니어서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이랑 하는건 뭐든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하면서 수업에 들어와요. 앞으로 일할 때 제 모습이 무조건 달라질 것 같아요. 오늘 배우면 ‘아, 이거 또 어디에 어떻게 써먹지?’ 이러고 있어요. 써먹는게 재밌으니까 머리 쓰는것도 재밌어요. 얼마 전에도 업무 제의를 받았는데 사실 저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거절할 생각이었는데 오늘 배운거 적용하는 것 만으로도 방향이 보여서 ‘오, 그럼 내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동안은 회사에서 종종 상대방을 귀찮게 하는 것 같아 질문을 포기한적도 많았어요.
근데 이렇게 방향성이 명확히 생기면 질문이 뾰족해져서 질문을 안할수가 없네요. 어떤 데이터를 봐야 하는지 아니까 데이터 보고 싶어서 질문이 두렵지 않는 느낌.
다음 회사는 이런게 먹히는 협업자 들이랑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디자이너들이 이런 생각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었어요. 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수업 아니었음 계속 생각 못했을 것 같아요.”

KJ (4년차 / 프로덕트 디자이너)

데이터 읽는 디자이너 되기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하나가 주어지면 ‘이건 뭐부터 진행하자’ 이런 걸 아는 사람. 스타트부터 끝까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요. 대학교에서 그런거 안알려줬거든요. 더블다이아몬드 이런것만 있었는데 정작 실무에선 쓰지도 않고... 인터뷰도 하긴 해봤지만 정량 데이터는 다뤄본적도 없었고, 정성 데이터도 그냥 깔짝깔짝? 깊게 배운적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회사 일 하면서 계속 강의를 찾아다녔는데 뭔가 이론만 알려주고 내 상황이랑 다른 느낌… 모두 불만족스러웠어요. 답답했구요. 그러다 란란클래스를 알게 됐는데 ‘이거다’ 싶더라고요. 수업에서 배운걸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실무랑 이어지니까 확실히 좋았어요. 사실 수업 전에는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할까가 제일 고민이고 문제였어요. 수업에서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배워가며 실무에 제대로 시도도 해보고 하니 문제 정의 능력이 활실히 발전했다고 스스로 느껴요. 지금의 저는 처음 원했던 모습으로 프로덕트 전략을 짜고 있어요. 선생님 덕분입니다. “
“진도만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차피 제가 이해해야지 다음에 활용할 수 있잖아요. 이해 못했는데 제가 마음 급하다고 넘어가 봤자 어차피 내가 결국 이걸 또 할텐데, 내가 해내야만 하는 건데…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건 결국 저에게 크게 도움이 안되니 무조건 빨리빨리 하는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쌤 수업은 그래서 좋아요.“

혹시 이런 상태이신가요?

아래 체크에서 5개 이상 해당되신다면, ‘데이터로 디자인 의사결정 역랑 키우는 코스’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하라는게 정해져있는데 그게 정작 사용자의 어떤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기 어렵다
 내가 한 UX/UI 디자인의 이유를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다
 ️회사에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멘토나 사수의 부재로 몰라도 물어볼데가 없다.
 강의나 커피챗을 통해 많은 걸 배웠지만 정작 내꺼에 적용하려니 잘 안된다
 내 업무 방식과 결과물에 자신감이 없다

능력은 만드는 가장 빠른 길,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 입니다. 지금 무료 상담 문의를 받아보세요!

고민 상담도 괜찮아요. 편하게 문의 주세요.
앗, 이건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제 시간이 한정적이라 한 번에 많은 고객님과 함께하기 어려워요. 저의 시간을 빨리 선점해주세요!